Python TMI

stackoverflow를 잘 사용하는 도중에 문득 나도 영어공부할 겸 답변을 달며 기여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는 질문이 나오면 바로 해야지 하던 찰나에 나와 같은 에러를 겪은 사람의 질문을 발견했고 바로 댓글을 달았다. 처음으로 단 댓글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어서 일기장에 기록해두려 한다. 아 그리고 영어.. ㅠㅠ 다시 공부해야겠다 ㅎㅎ Unresolved reference: showToast in Kotlin I am trying to use tensorflow lite version in android. I got the following error while building the project. Please help. Error Unresolved reference: showToast..

티스토리 넘 못생겼다. html편집하다 뭐 하나 잘못건드렸더니 코드에 스타일입히는게 안된다. 그리고 작성한 글을 미리보기로 확인한 후 업로드 해도 막상 해당 글을 다시 들어가보면 조금 다르게 글에 스타일이 입혀진다. 일단 안드로이드 앱개발 관련한 글은 아래 내 velog에 기재할 생각이다. 이제 velog도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티스토리를 구지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구글에드센스 수익도.... 티스토리 운영 1년동안 했는데 총 1만원 밖에 못벌었다..ㅠㅠㅎ 아래는 내 velog 주소이다. 혹시 안드로이드를 공부하고 계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pythontmi (박소현) - velog 웹 백엔드 개발&안드로이드 앱개발 velog.io

올해 취업준비를 하기 전 목돈이 필요하여 약 3개월간 평택에서 계약직으로 일했었다. 그 기간이 끝나고 이제 다시 공부를 하려한다. 계약직을 시작하기 전엔 목돈을 모은 후 취업준비를 하면 훨씬 마음이 가벼울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목돈을 모으기 보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실력을 조금 더 유지하기 위해 하루 빨리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했어야했나 후회도 된다. 하지만 무슨 일이던 간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계약직이 모두 끝난 뒤 생각해보니 단점이 보이는 것이고, 만약 이 일을 그냥 포기했었더라면 목돈을 모으지 못한 것에 대해 불안해했을 것이다. 다시 코딩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두근거린다! 아자아자 매일 할일 하루치 To-do list작성 원하는 기업/직무 서치 구글 네이버 유투브 코딩 ..

저번주 나쁘지 않게 보냈어 다시 더 열공하자~ 폰을 멀리!! 그리고 주말엔 헬스장 너무 일찍 끝난다. 흠 어디서 운동하지~ 알아봐야지. 11/09 (화) 11/10 (수) 11/11 (목) 11/12 (금) 11/13 (토) 11/14 (일) 11/15 (월) To-do list O O O O O O O SQLD O O O O O O O Git O O O O O O 운동 O O O 이전PJT 정리 11/16 (화) 11/17 (수) 11/18 (목) 11/19 (금) 11/20 (토) 11/21 (일) 11/22 (월) To-do list O O O O SQLD O O O O Git O O O 운동 O

정말 다양한 나의 기사가 ssafy 인스타에 업로드되었지만 특히 이번에 올라간 기사(클릭!)가 반응이 가장 좋다. 무려 업로드한 지 하루? 이틀 만에 아래와 같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다. 하트 180개라닝 부끄북흐해염 (아래 사진은 싸피의 프로님(운영진)이 보내주신 통계치다.) + 어쩐지 최근 내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가 더 상승했더라...ㅎㅋㅋㅋ 엇 근데 일기 적어놓고 보니 유투버 관련하여 적었던 기사(클릭!)가 더 좋네 무튼 내가 작성한 기사에 많은 사람들이 하트를 눌러준다는 것은 매우 기쁘다! 기사는 주로 내가 평소 궁금했던 점들 위주로 작성하고 있다. 궁금증을 해소할 겸 기사도 적을 겸하여 기사 주제를 정해왔는데 줄곧 반응을 잘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한 것 같다. 내가 궁금해하면 다른..

저번 주 ...엔 그닥 열심히 살진 않았던 것 같다.ㅎ 주말에 친구가 놀러 와서 술을 마셨던 것이 화근... 이번 주는 술 안 마신다......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To-do list O O O - O SQLD O O O - O Git O O O - O 운동 - 이전PJT 정리 - 11/09 (화) 11/10 (수) 11/11 (목) 11/12 (금) 11/13 (토) 11/14 (일) 11/15 (월) To-do list O O O O O O O SQLD O O O O O O O Git O O O O O O 운동 O O O 이전PJT 정리

이사 완료! 신도시에 이사오니 알겠다.. 난 신도시와 맞는 사람인가 보다..ㅎㅎ 거의 모든 건물들이 새 건물들이고 심지어 이쁘다. 생겨나는 새로운 식당이나 카페도 모두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곳들이 많다..!! 이쁜 건물과 이쁜 인테리어를 보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눈이 너무 즐겁다. 그리고 석양이 그렇게 이쁘다....!! 그리고 조깅할 수 있는 트렉이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데, 이쁜 신축 빌라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여기선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나는 것 같다. 다들 여유가 넘치고 마음이 따듯한 사람들이다! 아.. 근데 아파트가 10억이나 하는 건 깜짝 놀랐다.... 아주머니 존경합니다...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To-do list O ..

지금 내가 한 선택이 맞겠지?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된다. 참 이렇게 큰 결정을 할 때면 누가 나 대신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무엇을 결정하던 나의 결정이니 스스로를 탓할 수밖에 없어서.. 참 인생살이는 힘든 것 같다. 일이 잘 풀리면 매우 좋은거고! 잘 풀리지 않으면.. 모르겠다 ㅎㅎ 그래도 두려움에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다. 어느 쪽이 나와 성향이 더 맞는지 탐색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해보고싶다. 나는 아직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미 결정된 것.. 화이팅!

울산에서 지내면서 긴장감을 확 놓아버린 것 같다. 많이 쉰 만큼 열심히 해보자!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7시 기상 - O To-do list - O PJT - O Git - O 운동 - O 알고리즘 - O 이전PJT 정리 -

9월 23일에 모더나 2차 백신에 예약을 성공해서 싸피 수업 도중에 맞고 왔다. (참고로 모더나 1차를 맞았을 땐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었다.) 당일은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었고, 다음 날 일어났을 땐 머리가 조금 띵하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래서 낮잠을 자면 괜찮겠지 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아픈 건 괜찮았는데 속은 여전히 좀 울렁거렸고 가슴 두근거림이 시작되었다. 평소 가슴 두근거림이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가끔 있어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졌다. 너무 가슴이 기분 나쁘게 두근거려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할 정도였다. +추가 : 몸 전체를 바늘로 찌르듯한 신경통이 있었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 집 안에서 좀 걸으니 나아져서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나중엔 걸어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