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개발자 인터뷰 # ASM_싸피 비전공자반 문과 it 취업자 인터뷰

 

 

Jesuisjavert - Overview

 

  오늘 알고리즘 교수님이 사피 3기 때 교수님이 가르치던 학생분이 취업하여서 인터뷰차 웹엑스에 그 분을 잠시 초대해주셨다. 그래서 그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수님 짱!! 😉

 

  일단 취업한 곳을 간략히 설명해두자면 asm이란 네덜란드 회사에 C#개발자로 합격하셨고 가비아라는 회사는 최종을 기다리고 있으시다. 또 asm회사는 반도체회사이며 QA파트에 지원하셨고 가비아는 풀스택으로 지원하셨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가비아라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한다. 나중에 이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야겠다. 🧐

 

  최종합격된 asm이란 회사는 네덜란드계이기 때문에 어학능력수준이 높은 것이 도움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프랑스어학과 출신이시며 영어강사로도 활동하셨다고 한다. 

 

  여기서 어느정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나두 영어 하나는 그래도 자신있으니까 외국계회사로 지원한다면 나름 괜찮은 곳을 노려볼 수 있겠다 싶었다. 😎

 

 

  공부에 관해서 조언도 해주셨는데, 한 언어를 제대로 파면 다른 언어로 넘어가는건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asm회사는 C#을 사용하는 직무지만 합격하셨다고...!

유투브에 C#과 파이썬의 차이점에 대해서 검색해보셨고

둘 다 객체지향언어이며 비슷한 디자인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어필하였다고 하셨다. 😊

(유투브에서 python to C#이라 검색, 아무래도 영어로 검색해야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가비아 면접에서 기술관련 질문에 대해 많은 대답을 잘할 수 있었는데

이는 2학기 프젝 당시 팀장을 2번이나 맡기도 했었고 정말 후회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임하셨기 때문에

기술면접은 잘 답변한 것 같다고 하셨다.

 

  자주 작성했던 README파일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셨다고 하며, 프젝에 적용한 기술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찾아보며 면접준비를 하기도 했으며 어떤 방향으로 답변을 드리면 면접관님이 좋아하실지 고민을 자주 해보았다고 했다. 😮

 

  또 이 분은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2학기 프젝 당시에도 관련된 프젝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개발자 온라인 커뮤니티 혹은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석하여 최신화된 정보를 얻으려 노려하셨다고 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현직자 분들과 aws관련 스터디도 하셨는데 해당 스터디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되었다고 한다. 😉

 

  다른 스터디로는 매일 3기 동기분들과 디스코드를 통해 9-6로 자신의 화면을 공유해놓은 상태로 공부하셨다고 한다.

취준할 때 가장 경계해야하는 것이 늦잠과 나태인데 이를 위해서 스터디를 만드셨다고 한다. 😮

 

  사피를 다니며 다시는 후회가 없을 정도로 1학기에 임하셨다고 한다. 매 수업에 README를 직접 작성하셨고 이를 깃헙에 업로드 함으로서 면접관님들이 보았을 때 나의 노력이 보일 수 있도록 하셨다고 한다.

 

즉, 사피를 후회없이 보내는 방법은 수업을 한 자도 흘리지 않고 듣겠다는 마인드 + README기록남기기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기록남기기의 중요성의 예로서는, 가비아라는 회사의 코테를 만점받은 사람도 탈락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모두 기술블로그에서의 기록이 부족해서라고 하셨다.

 

 

  2학기 프젝 관련해서는 1학기 때의 장고나 뷰에대한 기본기가 탄탄해야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말씀해주셨다.

곧 있을 잡페어 기간에 대부분 학생들이 많이 늘어진다고 하신다. 그 기간을 통해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 😤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티스토리를 써야할지 깃헙을 써야할지 여쭈어봤는데 상관없다고 하셨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깃헙은 좀 더 내가 이쁘게 사용할 수 있고 티스토리는 외부유입이 잘 되서 투데이가 많이 오르는 것!

 

자격증 관련해서는.. 정처기는 필기만 따셨다고 한다. 정처기는 공기업 혹은 공공기관을 가고싶은 것이 아니면 그다지 실용성있는 자격증은 아니라고 하셨다. 교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또 취업하며 도움이 되었던 점은 많은 회사에 떨어져본 경험이라고 하셨다. 😮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싶으셔서 1인개발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회사에 떨어지셨다고 한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볼 때 굉장이 면접관님들이 좋게 봐주셨다고 한다. 비록 원하던 회사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또 다른 기회와 경력이 된 것이다. 🥰

 

  회사를 알아본 경로는 주로 잡싸피와 류채영쌤이 운영하시는 단톡방에서 얻으셨고, 올라온 공고는 자신과 맞는 회사인지 알아보려고 모두 잘 읽어보셨다고 한다. 싸피 우대해주는 기업은 면접까지 가기가 수월하다고 말씀해주셨다. 

 

싸피 수업에 열심히 임하다 보면 비전공자도 삼성이나 현대에 많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다. 현재 3기 비전공자 동기분들이 많이들 가셨다고... 그래서 우리에게도 싸피에 다니는 기회를 잘 살리면 우리도 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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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기 수업에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임하기

🎨 나태해지지 말기

👓 열심히 기록 남기기

🎃 꾸준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