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 당근과 채찍 # 수포자 디자이너에서 카카오 서버 개발자가 되기까지

 

수업시간에 알고리즘 공부로 힘들어 하는 우리들을 위해 교수님이 이런저런 취업에 관하여 이야기 해주셨다.
그러면서 아래의 글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셨다.

 

 

 

수포자 디자이너에서 카카오 서버 개발자가 되기까지 -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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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이 분은 처음 부터 카카오가 목표는 아니었지만 그저 자신이 회사에 지원하던 시기에 카카오 상시채용이 떴고, 열심히 갈고 닦아온 코딩실력을 통해 자연스레 합격하신 분이다. 무엇이던 상황이 닥쳤을 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요즘은 공채가 아닌 상시채용이 많이 때문에 이 부분은 트렌드에 맞는 취업준비 방식이기도 하다.

 

또한 1차 면접에서 명확히 대답하지 못하였던 부분에 대해선 답변을 새로이 준비해갔기 때문에 2차 면접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조리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부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부분 중 하나였다. 나였다면 혹은 보통 사람들이었다면 1차 면접에서 물어본 문제니 2차에선 나오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여 공부하지 않았을 텐데. 아닌가...?ㅎ 나만그래?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