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많을수록 인기 많고 유명한 여행지!
👔 제주도 여행 TIP
제주도는 서쪽부터 가자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근처의 애월 해안 도로에 맛집이 많음
서쪽 구경 다 하고 남부의 숙소로 가서 묵으면 좋음
🥡 제주도에서 먹고 와야 할 음식
- 흑돼지
- 말 요리
- 성게국
- 고기국수
- 오분자기
- 전복+소라
🌎 제주여행 시 사용할 어플
구글 맵스
지점 표시 및 지점 간의 거리 확인 가능
🎍 1일 차 - 서쪽
올래 국수
운영시간 : 매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일요일 휴무, 설 및 추석 연휴 휴무)
수요 미식회 방영된 평점 4.37의 식당
- 🙋🏻♀️ 후기
- 엄마의 입맛이 정말 까다로운데 맛있다고 하신 곳!
- 돼지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맛있었다고 하셨다.
- 후추나 고춧가루를 뿌려먹으라고 주시는데,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어도 맛있었다.
제주 당당 브런치
운영시간 : 매일 10:30 - 17:00 (라스트 오더:4시 00분)
화요일 휴무 / 격주로 화, 수 이틀 휴무 (인스타 공지)
엄마가 좋아하는 수플레 케이크 파는 곳
- 🙋🏻♀️ 후기
- 엄마가 많은 수플레케익을 먹어보셨는데, 다른 곳 보다 좀 더 맛있다고 하셨다!
-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라 웨이팅 15분 정도 하고 들어갔다.
- 웨이팅 하는 손님은 많은데 비해 기다리기에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
- 수플레 케이크도 유명한데 파스타가 좀 더 유명한 것 같았다. 오후 2시쯤 도착했는데도 파스타는 품절이었고 자주 품절되는 항목이라고 하셨다.
협재해수욕장 💛💛💛💛
서쪽 해수욕장 중 가장 유명
제주 올레길 14코스의 일부이기도 함
- 🙋🏻♀️ 후기
- 유명한 장소이니 만큼 많은 사람으로 가득 찬 곳이었다.
- 멀리서 봐도 정말 예쁜 비치였다. 실제 모습이 위의 사진과 동일했다.
- 제주도의 에메랄드 바다를 보고 싶은 분들에겐 협재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쉼표 카페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협재해수욕장 근처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
금능해변
협재해수욕장 바로 주변에 있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긴 하나 숨은 진주
- 🙋🏻♀️ 후기
- 협재해수욕장은 붐비는 곳이라면 금능해변은 사람이 적고 여유로운 곳이었다.
- 그런데 협재해수욕장을 방문했다면 굳이 금능해변도 볼 필욘 없는 것 같다.
- 가족들끼리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금능해변을 추천한다!
한림공원 💛💛
오설록 티 뮤지엄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9:00까지
국내외 차 관련 물품과 박물관
주변에 푸르른 녹차밭도 있음
- 🙋🏻♀️ 후기
- 음.. 오설록 매장은 전국 어디서든 만날 수 있으니 맛은 다른 매장과 똑같다.
- 오설록 매장의 오른쪽 편에는 녹차밭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다! 신기하고 초록색으로 가득 찬 밭이 예뻤다.
- 녹차밭을 간단히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이니스프리 매장도 있다. 그냥 구경만 하다 나왔다.
소인국 테마파크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 후기
- 생각보다 넓었다.
- 세계여행을 많이 다녔던 사람들은 소인국 테마파크에 방문하면 추억 회상하며 즐겁게 볼 것 같다.
- 난 그냥..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그저 그랬다!
- 관광객이 다른 관광지에 비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카멜리아 힐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8:30 ~ 오후 5:30
동양에서 가장 큰 수목원
6월엔 수국 축제함! 수국 만발
- 🙋🏻♀️ 후기
- 어후.. 생각보다 엄청 크다!
- 화사한 꽃들과 사진 찍으러 오는 아주머니들, 커플들이 많았다. 관광객 많은 편!
- 6/22 현재의 수국은 대개 생기가 조금은 죽었다. 그래서 생기 넘치게 핀 수국을 찾아서 사진 찍었다.
- 한 번쯤 올 만한 곳이라 생각이 든다. 포토존이 많아서 젊은 여행객이 많았다!
용머리해안
커피 스케치 카페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무)
용머리 해안 입구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 2일 차 - 남쪽
남쪽엔 제주도의 자연경관 많이 볼 수 있다
고집 돌우럭 중문점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20분)
중문 관광단지 입구 삼거리에 위치
2TV 생생정보 반영된 평점 4.75의 맛집
제주 오성
운영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라스트 오더 : 오후 9시)
6시 내 고향 반영된 평점 4.64의 맛집
천제연폭포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다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
주상절리형의 암벽과 에메랄드빛의 연못이 아주 아름다움
- 🙋🏻♀️ 후기
- 정말 더운 날씨였는데 폭포를 찾아가니 시원해서 기분이 환기가 되었다.
- 총 3개의 폭포가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재 폭포까지만 보고 돌아가는 게 체력을 생각하면 딱이라고 생각한다.
- 위의 의견은 실제로 매표소 직원분이 그렇게 추천해주었는데, 최고의 팁이었다고 생각한다.
- 세 번째 폭포는 생각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려면 힘들다고 하셨다!
- 그냥 뭐.. 한 번쯤은 오기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한다!
중문 관광단지 💛💛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퍼시픽랜드, 박물관은 살아있다, 초콜릿 랜드, 플레이 케이팝 등 관광시설이 있다.
중문 더 클리프 카페 💛💛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이 적혀있는데.. 뭔 소린지 잘 몰겠다
평일 10:00 - 01:00
매일 10:30 - 19:00 카페 음료 주문 가능시간
매일 11:30 - 20:00 치킨, 피자, 프라이스 외 나머지 메뉴는 오후 8시에 마감됩니다.
주말 10:00 - 02:00 공휴일 포함
중문 관광단지 내 카페!!
오션뷰가 아주 좋다
- 🙋🏻♀️ 후기
- 시끄럽지 않은 라운지 클럽 음악을 틀어주는 곳이다.
- 음악은 디제잉하시는 분이 계셔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 그런데 춤은 금지되어있다고 적혀있었다.
- 손님은 20대들이 대부분이었다. 갑자기 인기 많은 라운지 클럽을 온 느낌이었다!
- 위의 사진과 같이 뷰가 정말 예뻤다.
- 대부분 칵테일을 마시면서 뷰를 즐기는 분위기였다.
- 샘 해밍턴 가족을 봤다. 샘 해밍턴도 오는 유명한 곳 인가보다.
비 브레이브 카페 혁신도시점 (지인 추천)
운영시간 : 매일 10:00 - 23:00 last order 10:30
엄마랑 지인분이 좋아하시는 카페
바리스타들이 꼽은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다.
오전 열한 시 (지인 추천)
운영시간 : 매일 11:00 - 18: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수요일 휴무)
제주 허브동산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채워진 정원과 동산들, 2000여 평의 체험 감귤 농장 등의 테마공원이 조성
밤에 이쁘다는 리뷰가 대부분!!
대포 주상절리
👙 3일 차 - 동쪽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 알만한 성산 일출봉과 유명 명소가 많이 있다
특히 제주도 동부권은 제주 국제공항과 가까움
전망 좋은 횟집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생방송투데이 방영된 평점 4.71의 맛집
성산일출봉 💛💛💛
운영시간 : 오전 7시~오후 8시
입구에서 정상까지 약 20분 걸림
- 🙋🏻♀️ 후기
- 코로나 때문에 일정 트랙은 선착순마감하여 막아둔다.
- 그런데 무료코스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가는 곳인 것 같다.
- 그냥 제주도 온 김에 랜드마크 구경할겸 오는게 좋은 것 같다!
- 고등학교 때의 수학여행이 생각나고 즐거웠다.
가시 아방 국수 (지인 추천)
운영시간 : 매일 10: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매주 수요일 휴무 (설, 추석 당일만 휴무)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맛집
고기국수 맛집이라 하심!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주변에 있음
3~4월에는 유채꽃이 아름답게 핌
해변과 성산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드르쿰다 in 성산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라스트 오더 : 오후 9시 20분)
야경이 매우 이쁜 곳이며 포토스팟이 많다.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다는 평이 좋은 카페
- 🙋🏻♀️ 후기
- 여긴 해질무렵(일몰) 때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위의 사진과 같은 인생샷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 친구들 끼리 인생샷을 남기러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웠다.
- 제주도의 저녁은 할거리가 많지 않은데 드르쿰다는 저녁 10시까지 하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들러서 인생샷 남길겸 쉴겸 와보는걸 추천한다.
표선 흑돼지 삼 형제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
방문자 리뷰 및 블로그 리뷰 다수. 평점 4.56의 괜찮은 맛집
- 🙋🏻♀️ 후기
- 완전 맛있었다!! 흑돼지 삼겹살은 여기서 드세요 다들~!
- 관광버스도 와서 단체로 먹고 가는 맛집 + 가성비집
- 가게가 매우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빨리 먹고 나가는걸 추천
다미진 횟집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 매일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VJ특공대 반영 평점 4.82의 맛집
빛의 벙커
운영시간
매일 10:00 - 19:00 4월~9월(입장마감 18시)
매일 10:00 - 18:00 10월~3월(입장마감 17시)
- 🙋🏻♀️ 후기
- 엄마가 빛의 벙커에서 이전에 했던 퍼포먼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면서, 꼭 가보자고 해서 갔었다.
- 음 근데 별로였다. 엄마도 저번 주제의 영상이 훨씬 역동적이고 재밌으셨다고 한다.
- 돈아까웠다.
제주민속촌
매일 08:30 - 18:00 연중무휴
섭지코지 주변에 있음
생각보다 볼거리 많음
우도
- 🙋🏻♀️ 후기
- 우도에 도착하면 전기차를 빌려서 우도 전체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단 전기차에는 에어컨이 없으니 너무 더운날에 우도를 여행하는 것은 비추한다.
-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렌트집이 장사를 잘하신다. 서비스도 좋고 매우 친절하시다!
- 선착장의 오른쪽 렌트집에서 전기차를 렌트하고 왼쪽편 부터 출발하여 우도를 돌아보는게 좋다.
왼쪽편의 해안도로가 잘되어있고 뷰가 좋기 때문이다! - 전반적으로 꽤 좋았다! 풍경도 좋았고 전기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었다.
월정리 해변 💛💛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와 식당도 아주 많음
관광객들에게 꽤 인기 있는 곳
머문 카페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라스트 오더 오후 7시)
뷰가 월정리 해변에서 제일 좋은 곳
만장굴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어 있음.
추우니 재킷을 준비해야 함
함덕해수욕장
- 🙋🏻♀️ 후기
-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예쁜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좀 더 파란 느낌이 강했고 해수욕장 주변의 상권이 다른 해수욕장보다 더 발달되어 있었다.
- 제주도에서 해수욕장을 단 한 곳만 들렸다 가야하는 바쁜 일정이라면 함덕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카페 델문도💛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
고집 돌우럭 함덕점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5시 / 라스트 오더 : 오후 8시 20분)
평점 4.76의 맛집
명진전복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라스트 오더 : 오후 8시 30분)
약 3천 건의 방문자 리뷰와 약 4천 건의 블로그 리뷰가 남겨진 곳
수요 미식회 방영된 평점 4.37집
대수굴 식당 (지인 추천)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매주 화요일 휴무(둘째 주는 화, 수 휴무~)
지인이 제주도 바다를 담은 음식점이라는 한 줄 평 남겨주심 ^-^
에코랜드
영업시간은 하절기에는 8시 30분 ~ 17시 30분이고 동절기에는 8시 40분 ~ 16시 30분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
👕 남부
(인기/유명) 제주 신라호텔
조식 먹으려고 호텔 예약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조식 성지로 불리는 곳
모든 요리가 즉석에서 조리됨
(인기/유명) 호텔 더 본
백종원 님이 운영하는 호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더본 코리아 조리사들이 만든 30여 가지의 조식 메뉴를 단 돈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여행을 모토로 만들어진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 + 훌륭한 퀄리티의 음식점들로 준비되어 있다.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위의 호텔들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한 달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는 방이 없었다.
그래서 가격이 적당한 곳이라 여기로 숙소를 잡았다.
- 🙋🏻♀️ 후기
- 첫 인상이 좋지 않았다. 방 청소 상태가 매우 불량했었기 때문이다. 화장실엔 머리카락 투성이었고 침실 바닥엔 음모털..도 많이 찾았다... 실내에 있는 의자 위엔 덜 치워진 초코렛 과자 부스러기가 있었으며 메이드가 치우려다가 깜빡하고 안치운 것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 + 많은 양의 머리카락 뭉치도 발견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객센터에 이야기했고 방을 바꿔주셨다.
- 바꾼 방을 배정받았지만 바로 옆 방으로 배정받아서 같은 메이드가 치운 곳인 것 같아 여전히 마음이 찝찝했다. 방을 배정해준 사람이 센스가 없는 것 같다... 방에 있는 캐리어들을 직원들이 모두 옮겨놓겠다고 하시길래 감사했는데 멀리 배정하면 옮기는데 힘드니까 바로 옆 방으로 준 느낌이었다^^
- 처음 방을 배정받을 때도 직원의 센스가 부족했다고 느꼈다. 엘레베이터와 좀 가까운 곳과 좀 먼 곳이 있는데 둘 중 어느 곳으로 하시고싶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좀 먼 곳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끝에서 2번째 방으로 배정받았다....... '좀' 먼 곳이 아니잖아요?..
- 이 리조트는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끝에서 2번째 방으로 가려면 총 18개의 방을 지나야 한다. 그런데 방과 방 사이의 길이는 걸어서 10걸음이 필요할 정도로 매우 길다^^... 이제 완전 끝 방을 배정받았으니 10걸음이 더 추가가 되었다.
- 이 외에는 나름 괜찮은 리조트라고 생각이 들었다. 1개의 방 당 2개의 놀이공원 빅3 티켓을 주었다. 놀이공원은 리조트 내에 위치해있고 생각보다 나도 재미있게 탈 수 있었다. 보통은 애기들용!
- 놀이공원이 있는 만큼 리조트의 규모가 굉장히 컸다. 식당도 많았고.. 코인노래방과 볼링장도 있었다. 밤에 할게 없는 제주도에서 꽤 재미있는 밤을 보낼 수 있었다.